역사를 넘어서서 평화의 신학으로

PPNK의 활동은 미국장로교회와 교계 안에만 갇혀있는 것이 아닌 평화를 위해 뜻과 노력을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연계를 통해 확장되어 나가리라 생각한다. 결국 평화를향한 염원과 그것을 이루려는 노력은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인류의 공적인 아젠다일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이룰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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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의 재구성

파사데나 과신대의 2월 읽기는 역사적 예수의 복원 가능성에 대한 논쟁으로 시작한다. 역사적 예수를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한 길이다. 본질주의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역사를 보는 눈은 매우 제한되게 된다. 실체에 선행하는 본질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역사 공부에서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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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데나 과학과 신학의 대화

2020년 1월 22일 올해 들어 첫번째 모임이 시작된다. 작년 말에는 파사데나 과신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갖었다. 단순히 창조과학만을 문제삼고 왜 창조과학계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허구인가를 밝히는 일이나 과학과 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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