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제정을 지지하는 재외동포 성명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실질적 인권을 살리는 평화법이다.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대한민국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의 통과를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북과의 접경지역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지난 2014년 북한군의 고사포 사격을 유발하여…

0 Comments

해외 한인목회자 적폐검찰 개혁촉구 선언

<서문> 해외 동포로서 우리는 고국의 촛불혁명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해외 각지에서 촛불을 들며 개혁적인 정부의 탄생을 응원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해외보다 더욱 모범적인 민주주의의 실현, 코로나 방역의 성공, 코로나 정국에도 건실한 경제지표, 대중문화와 스포츠 분야 등…

0 Comments

정의를 위한 네러티브

동문으로서 12월 7일 발표된 '서울대 민주동문회 성명서'를 지지합니다. [ 서울대 민주동문회 성명서 ] 검찰 개혁의 촛불을 다시 듭시다! 검찰개혁에 대한 검찰 수장과 일부 정치검찰의 저항과 도발이 우리 사회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0 Comments

역사를 넘어서서 평화의 신학으로

PPNK의 활동은 미국장로교회와 교계 안에만 갇혀있는 것이 아닌 평화를 위해 뜻과 노력을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연계를 통해 확장되어 나가리라 생각한다. 결국 평화를향한 염원과 그것을 이루려는 노력은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인류의 공적인 아젠다일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이룰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이기도 하다.

0 Comments

한국교회, 진정한 사과는 변화이다.

기존 체제에 순응하며 극보수화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 교회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것이 코로나19을 겪으며 극명하게 드러났다. 교회와 목사는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극우 세력을 넘어서 실제적이고도 잠재적인 피해를…

0 Comments

교회의 본질이 예배다? 대면예배 논란에 대해서.

극우개신교의 상식과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인해 그 동안 성공적이라 평가받아 왔던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에 비상등이 켜졌다. 전국적으로 퍼진 극우 광화문 집회의 참석자들은 일부러 전화를 끄고, 집 근처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아다니며, 자신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