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itute for Ecological Civilization(EcoCiv, 생태문명연구소)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uncil )의 공식 특별 자문 지위를 획득 했습니다. 특별 자문 지위는 우리 EcoCiv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권한, 서면 문서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 ECOSOC 자회사와 협의할 수 있는 기회를 허용합니다. 우리는 특별 자문 지위를 획득하게 된 것이 모두가 함께 생태문명을 향해 노력할 때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인류가 마주한 가장 시급한 문제들에 대해 광범위한 글로벌 참여를 독려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1945년 유엔 총회의 6 대 기관 중 하나로 창설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는 경제·사회·환경 등의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제를 논의하고 국제적 합의 도출과 추진 과정을 조정하는 플랫폼이자 유엔의 핵심 기구입니다. 국제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기관을 넘어 민간차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일정한 자격을 갖춘 NGO에 대해 협의지위를 부여해왔습니다.
EcoCiv received official special consultative status with the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uncil
Consultative status allows our organization access to meetings of the UN Economic and Social Council (ECOSOC), the ability to contribute to written documents, and the opportunity to consult with ECOSOC subsidiary bodies. We recognize this as a helpful step toward broader global engagement on some of the most pressing matters as we work toward an ecological civilization.
Founder of EcoCiv Korea, Executive Director of EcoCiv Korea Dongwo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