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Network of Korean American United Methodist Women
As we go further and deeper into the fall season, we invite you to the 10th Hakdang Virtual School on Sunday October 30th afternoon. This Virtual School will be held under a special theme of “Korean Church in the Metaverse Era.”
Our guest speaker, Dr. Dong-woo Lee, is a pastor of Presbyterian Church in USA (PCUSA) in Southern California, who has pastored Korean immigrants. He is the Co-Convener of the Presbyterian Peace Network for Korea, as well as the director of EcoCiv Korea.
Dr. Lee is the author of the book “The Post-Pandemic Meta Church is Coming,” which this School will be based on. Therefore, we will present the future and direction of the Korean church. The pandemic has put us on serious alert about the climate crisis, hastened the digitalization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is accelerating the transition to Metaverse. In these transformative times, every church is now tasked to develop its adaptability to these changes regarding age, culture, and technology as well as converting pastoral work and ministry accordingly.
Our NNKUMw’s missions also need to prepare and practice in line with these changing times, so we plan to learn together through this Hakdang Virtual School. Such precious learning makes us face and challenge the future with faith rather than fear. I believe that this opportunity will be a valuable tool to expand the Kingdom of God on this earth.
연합감리교회 한인여선교회전국연합회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30일 주일 오후 여러분들을 학당에 초대합니다.
이번 학당은 “메타버스 시대의 한인교회”라는 특별한 주제로 준비하였습니다.
강사이신 이동우 박사님은 미국장로교회(PCUSA) 목사로서 남가주 노회에 활동하며 한인 이민자들을 위한 목회를 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장로교단에 소속된 한국을 위한 장로교 평화 네트워크(Presbyterian Peace Network for Korea)의 조정자(Co-Convener)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생태 문명(EcoCiv Korea)의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이동우 박사님은 “포스트 팬데믹 메타교회가 온다”의 저자로 이번 학당에선 그 책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한인교회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할 것입니다. 팬데믹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했고,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화 시대를이 더 빨리 오게 했고, 메타버스로의 전환을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 속에서 모든 교회는 시대적, 문화적, 기술적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그에 따른 목회와 사역을 전환시켜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한인여선교회의 선교사역도 이런 시대적 변화에 맟추어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야 하기에 학당을 통해 배움을 갖고자 합니다. 그런 귀한 배움이 우리를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단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확장시켜 나가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