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ation on Ash Wednesday 2021
Today, I remind myself that I came from dirt and eventually go back to the primordial status. I feel that life is neither meaningless nor overly significant. We are all in a process of becoming.…
Today, I remind myself that I came from dirt and eventually go back to the primordial status. I feel that life is neither meaningless nor overly significant. We are all in a process of becoming.…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께서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누구도 이전에 상상하지못했던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라는 것이다.
70년이 넘은 전쟁의 상흔은 한반도에서 지워진 적이 없다. 동족상잔, 그 비극적인 경험을 우리 모두는 여전히 끌어안아 가슴에 품고 있다.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부터 이제 갓 스물을 넘겨 군에 입대한 젊은이까지, 한반도에 살고 있는 모두는 여전히…
“ROSES TO MISSIONS,” AN EVENT IN NEW YORK CITY, TO MARK THE BEGINNING OF THE END OF NUCLEAR WEAPONS: LOCAL RESIDENTS CELEBRATE TREATY’S ENTRY INTO FORCE January 22, 2021, will be an historic day for…
핵무기금지조약(TPNW)는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한 노력 국제적인 규약이다. 핵무기금지조약은 핵무기 사용을 금지하는 역사상 최초로 국제법적 효력을 갖는 조약이다. 이 조약의 궁극적인 목적은 세계 모든 곳에서 핵무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핵무기의 개발, 실험, 생산, 축적,…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실질적 인권을 살리는 평화법이다.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대한민국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의 통과를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북과의 접경지역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지난 2014년 북한군의 고사포 사격을 유발하여…
<서문> 해외 동포로서 우리는 고국의 촛불혁명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해외 각지에서 촛불을 들며 개혁적인 정부의 탄생을 응원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해외보다 더욱 모범적인 민주주의의 실현, 코로나 방역의 성공, 코로나 정국에도 건실한 경제지표, 대중문화와 스포츠 분야 등…
동문으로서 12월 7일 발표된 '서울대 민주동문회 성명서'를 지지합니다. [ 서울대 민주동문회 성명서 ] 검찰 개혁의 촛불을 다시 듭시다! 검찰개혁에 대한 검찰 수장과 일부 정치검찰의 저항과 도발이 우리 사회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존 체제에 순응하며 극보수화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 교회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것이 코로나19을 겪으며 극명하게 드러났다. 교회와 목사는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극우 세력을 넘어서 실제적이고도 잠재적인 피해를…
더러운 것을 보면 피하고 싶어진다. 복잡한데 답이 없는 것을 보면 회피하고 싶어진다. 더럽고도 복잡한 것을 보면 두렵다. 그것을 필연적으로 대면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느낌이 마음 한구석에서 떠오를 때면 비할 데 없이 두려운 감정이 나의 안에 그득찬다. 회피하고 싶어도 그럴…
The distinction between a way imperialist and the way of God was a very important teaching that Jesus gave through his ministry on earth. Is Gwanghwamun square's assembly Caesar's? Or is it God's? One thing is for sure.
예수께서는 시저의 것은 시저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셨다. 제국주의의 방식과 하나님의 방식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예수의 사역의 방향이었다. 광화문의 집회는 시저의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