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ymandias by Percy Bysshe Shelley

In "Ozymandias" by Percy Bysshe Shelley, a traveler describes a vast, ruined statue in the desert, bearing a proud inscription by the long-forgotten king Ozymandias. The poem reflects on the fleeting nature of power and the inevitable decline of even the grandest human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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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on GBC (Gospel Broadcasting Company) Radio Show 미주복음방송 라디오 생방송

I was honored to be a guest on Gospel Broadcasting Company, sharing my personal and professional journey, academic pursuits, ministerial work, and ecological advocacy. The interview, primarily in Korean, is accessible globally with English subtitles on YouTube. I hope to delve deeper into climate crisis and Christianity’s response in the future. Watch here: https://youtu.be/6FfY3Zpe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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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conference of Minjung theologian Byeong-mu Ahn 심원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한국민중신학의 새로운 목소리”

On Monday, October 17, 2022, the 10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conference of Minjung theologian Byeong-mu Ahn will be held at the Hanshin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Theology. On behalf of Ecological Civilization, in the first part ‘Science Theology and Ecological Theology’, I am going to give a presentation under the title of “Ecological Civilization and Ahn Byung-Mu's Minjung Theology”. This academic conference is specially designed to discover new voices of Korean Minjung theologies i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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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한국 생태문명 컨퍼런스 둘째 날

최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는 그 동안 인류 문명이 추구해온 파괴적인 존재방식을 바꾸기 위한 국제적인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이 국제적 노력은 아직까지는 그렇다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이 없다면 인류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동의 대책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이 내놓은 2030 기후 목표를 실행한다고 가정한다면 지구 온도 상승폭이 2.4도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2.0도 또는 1.5도를 훨씬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총회의 결과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들을 모두 고려하면서 결정을 내린다면 인류는 다시는 돌이키지 못할 기후 재앙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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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노 신학자의 거대한 편지

얼마전 나의 선생님이신 존 캅 박사님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올해 96세이신 나의 선생님은 본인이 쓴 편지를 한국어로 번역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한국에 있는 독자들이나 학생들에게 쓰신 편지려니 생각하고 열어보니, 편지를 받는 사람이 무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었습니다. 편지 앞 부분에는 미국 워싱턴 D.C. 의 백악관 주소와 중국 베이징 주소가 써있었습니다. 나의 선생님께서는 평생을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위기와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팬데믹으로 인한 인류 문명의 위기 앞에서 노신학자께서는 지구상의 가장 강력한 두 국가의 수장에게 세상을 바꿀 거대한 편지를 쓰셨습니다. 이 편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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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한국 생태문명 컨퍼런스

5회차를 맞이하는 한국 생태문명 컨퍼런스는 지난 5년간 세계의 석학들과 종교지도자들, 그리고 환경 활동가들과 함께 했습니다. 인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향후 10년이 그 이후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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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 The most important lessons from COVID-19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미서부 시간으로 오전 7시에 Institute for Ecological Civilization은 "The most important lessons from COVID-19"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webinar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패널들은 Zoom을 통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그 실황을 facebook으로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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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d Compassion – 오스카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4개의 상을 탔다. 어마어마한 쾌거라 난리다. 나 역시 봉준호와 배우들, 이 영화를 만드는데 일조한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말하고 싶다. 그런데, 시상식 비디오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 Joanquin Phoenix의 오스카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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