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on GBC (Gospel Broadcasting Company) Radio Show 미주복음방송 라디오 생방송
미주복음방송의 이제나 아나운서께서 진행하는 GBC 아침마당의 게스트로 초대되어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을 11월 16일에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간략하게나마 제 삶의 스토리와 신학공부, 목회여정, 출판된 책, 생태문명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미주복음방송의 이제나 아나운서께서 진행하는 GBC 아침마당의 게스트로 초대되어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을 11월 16일에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간략하게나마 제 삶의 스토리와 신학공부, 목회여정, 출판된 책, 생태문명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동우 박사님은 “포스트 팬데믹 메타교회가 온다”의 저자로 이번 학당에선 그 책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한인교회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할 것입니다. 팬데믹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했고,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화 시대를이 더 빨리 오게 했고, 메타버스로의 전환을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 속에서 모든 교회는 시대적, 문화적, 기술적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그에 따른 목회와 사역을 전환시켜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도서정보 포스트 팬데믹 교회를 그려보는 일은 마음 편하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장미 빛 꿈을 꾸듯이 할 일이 아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클수록 불안한 마음과 두려움은 더 깊이 뿌리 내리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아도 인류 문명의 역사…
우리는 이 순간 매우 험난하고 어려운 경험을 함께 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촉발된 팬데믹은 우리 모두에게 슬픔과 아픔을 느끼게 만들었다. 인류가 함께 겪어내고 있는 코로나 19으로 인한 팬데믹의 경험을 각 종교들과 그 바운더리를 넘어서 존재하는…
COVID19의 경험은 우리가 알고 있던 삶의 많은 부분들에 크던 작던 변화를 분명히 가져올 것이다. 일상성을 상실한 시대를 살고 있는 인류는 COVID19이 어느 시점에 종료가 되면 그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일상, new normal을 만들어 낼 것이다.…
서양철학에서 Nothingness라는 개념은 존재론적인 사유의 중요한 한 축이 된다.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것의 반대 의미로서의 '무'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 또는 비존재를 뜻한다. 하이데거와 후설과 니체와 사르트르의 시대의 철학에서 '신의 죽음'은 당연하게 여겨졌고 '신의 상실'은 더…
COVID-19 이후 교회의 예배는 전통적이라 할 수 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00년이 넘는 교회의 역사에서 변하지 않았던 예배의 방식에 변화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신학적인 후속 작업이 필요하겠지만 교회의 일상적인…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미서부 시간으로 오전 7시에 Institute for Ecological Civilization은 "The most important lessons from COVID-19"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webinar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패널들은 Zoom을 통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그 실황을 facebook으로 생중계했다.…
마가복음 3:1-7 1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예수가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를 보려고,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3예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운데로 나오너라.” 4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믿음에 대한 글을 앞서 너무 장황하게 써서, 이번 글에서는 요점만 간략히 쓰려고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예배를 중단하는 것이 믿음에 어긋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해 보고싶다. 얼마전 뉴스를 들으니 한국의 십여개의 대형교회들 중에서 어떤 교회는 주일예배를 인터넷…
믿음과 무모함 I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이란 무엇인가? 신에 대한 믿음, 교회가 함께 고백하고 받아들인 교회의 가르침, 즉 교리와 신앙고백에 대한 믿음, 경전, 즉 성경에 대한 믿음, 그리고 자신이 속해있는 교회와 교단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올바른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