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Fresno Church Officer Workshop 후레즈노 한인장로교회 임직자 스쿨 웨비나

Rev. Jechul Kang who is a senior pastor at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Fresno invited me as a keynote speaker for the Church Officer Workshop. I met him at the annual conference of 3040 (years old) young Korean American pastor group at PCUSA. We recognized that his vision for the future ministry of the church is similar to the concept of Meta-church in my presentation. After a long conversation he decided to invite me to the church officer workshop. Even though my schedule in October is very tight, I had to accept his offer because I felt his passion for the church as all the 3040 young Korean American pastors have. I hope and pray for this workshop to be helpful for the church to discern the direction in post-pandemic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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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conference of Minjung theologian Byeong-mu Ahn 심원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한국민중신학의 새로운 목소리”

On Monday, October 17, 2022, the 10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conference of Minjung theologian Byeong-mu Ahn will be held at the Hanshin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Theology. On behalf of Ecological Civilization, in the first part ‘Science Theology and Ecological Theology’, I am going to give a presentation under the title of “Ecological Civilization and Ahn Byung-Mu's Minjung Theology”. This academic conference is specially designed to discover new voices of Korean Minjung theologies i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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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대하며,

열심히 했지만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단지 그럴 때가 있다. 부정하고 싶은 현실을 마주하며 용기를 내어본다. 모든 것이 과정이거늘, 한 순간의 결과가 실체라고 생각하지 말자.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 하나의 사건은 또 다른 사건에 변하지 않는 사실과 이루지 못한 변화의 단초를 제공한다. 매 순간의 선택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움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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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2022년 사순절 묵상집 중 3월 2일 이동우 목사

우리가 맞이한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에 시작하여 고난주간을 지나 성토요일에 마치게 됩니다. 사순절은 다가올 부활절을 대비하여 회개하고, 금식하며, 준비하는 시간이며 자신의 신앙을 검토하고 성찰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성서정과에 따른 올해의 재의 수요일에 해당하는 말씀은 마태복음 6장 1-6, 16-21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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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크리스마스 메시지

크리스마스가 바로 코 앞이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대림절(대강절)의 핵심 메시지는 감추임과 드러남이다. 이 두 개념의 긴장관계에서 희망이 잉태된다. 감추어져 왔으나 예수의 오심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세상에서 감추인 것처럼 보이지 않던 사람들에게 드러났다. 가장 낮고, 가장 비천하고, 가장 가난하고, 가장 불행하고, 가장 배움이 적고, 가장 희망이 없다고 생각되는 곳에 하나님의 구원이 드러났다. 제국주의적, 식민주의적 사고 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곳, 이름도 없는 길가에 인류의 희망이 드러났다.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은 감추임과 드러남 사이의 기다림이다. 기다림은 자유를 향한 갈망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통해 반복해서 기억하고자하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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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메타교회가 온다” 종이책 출간 소식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 되었던 "포스트 팬데믹 메타교회가 온다"가 종이책으로도 출간 되었습니다. 현재 예스24 서점과 알라딘 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고 곧 교보문고와 그 외 서점들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스24 서점 링크) 미국에서 종이책을 주문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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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업데이트: 포스트팬데믹 메타교회가 온다

도서정보 포스트 팬데믹 교회를 그려보는 일은 마음 편하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장미 빛 꿈을 꾸듯이 할 일이 아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클수록 불안한 마음과 두려움은 더 깊이 뿌리 내리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아도 인류 문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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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본질이 예배다? 대면예배 논란에 대해서.

극우개신교의 상식과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인해 그 동안 성공적이라 평가받아 왔던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에 비상등이 켜졌다. 전국적으로 퍼진 극우 광화문 집회의 참석자들은 일부러 전화를 끄고, 집 근처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아다니며, 자신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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